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뷰티폰(모델명 LG-SH210/KH2100/LH2100)을 졸업.입학 시즌 전략 상품으로 강조했다.
블로그 열풍으로 UCC와 사진찍기를 즐기는 10대와 20대를 겨냥했다. 500만 화소로 자동·수동 초점, 어두운 곳에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저조도 촬영 기능, 원터치 손떨림 보정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손쉽게 고화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뷰티’라는 애칭은 보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메라폰에 대한 고객의 잠재적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초당 최고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 등을 슬로모션으로 잡아낼 수 있다.
모바일XD 엔진이 적용된 7.62㎝(3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을 전면에 탑재했으며 뒷면 카메라 렌즈 부분에 조그휠을 장착해 손쉽게 웹 브라우저의 크기 조절, 볼륨 조절, 줌인·줌아웃 등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또 ‘랩소디 인 뮤직폰(모델명 LG-LB3300)’으로 중·고등 학생을 공략한다. ‘손안의 오디오’를 컨셉트로 전문 오디오 기기 수준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휴대폰에서 구현했다. 번거롭게 휴대폰과 MP3P를 함께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음악 재생 기술의 최고 전문가인 마크 레빈슨이 제품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