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서정선)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영국의 생명공학 산업 세미나 및 개별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 바이오 관련 기관 및 기관과의 연구개발(R&D) 협력, 영국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영국 측에서는 무역투자청과 바이어기업,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강연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다. 현재 영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의 바이오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약분야 및 줄기세포 연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