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센터(소장 장진 교수)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캠퍼스에서 대학생과 유관 기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기술교육에는 학계 및 업계의 기술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TFT-LCD에서 PDP,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3차원(D) 디스플레이, 플렉서블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스플레이 기술동향을 소개한다. 센터는 이에 앞서 오는 26일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3차원 디스플레이 워크샵’을 갖고, ‘3D 휴먼팩터’, ‘모바일 3D 디스플레이’, ‘3D 방송 및 영상통신’ 등 각종 기술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의 02-961-9153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