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대통령, 오는 대통령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오전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왼쪽). 새로운 국무위원을 전격 발표한 이명박 당선인은 1박 2일 일정으로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