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400만 화소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카메라 ‘알파350’, 1000만 화소 ‘알파30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틸트 LCD를 장착하고 라이브뷰 기능을 지원한다. 틸트 LCD는 자유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해 더욱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라이브뷰를 작동하면서 동시에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AF)를 사용할 수 있다. △ISO3200 고감도 지원 △바디 내장 1.4배 또는 2배 스마트 줌 △2.5스텝까지 진화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수퍼 스테디샷’ △먼지방지 코팅 등을 갖췄다.
알파350은 3월, 알파300은 4월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간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