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인 ‘샤크라’와 ‘오렌지’의 미국 판매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4억엔의 매출을 달성하며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미국 법인 사무실 정비를 완료하고 ‘로스엔젤레스 테크시큐러티 컨퍼런스’ 등 각종 현지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미국 현지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