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가 이퀄로직 스토리지 PS5000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고 IP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 이하 iSCSI)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델|이퀄로직 PS5000시리즈’는 3가지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우선 가격대비 용량이 장점으로 부담 없는 용량의 엔트리 레벨 구성에 적합하다. 여기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를 위한 대용량 및 메인스트림 성능을 제공 I/O 집약적인 서버가상화 환경에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PS5000XV는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램과 OLTP성 데이터베이스나 메시징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실현한다.
가상화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PS5000시리즈는 향상된 스토리지 기능과 빠르고 확장성이 높은 iSCSI제품으로, 구성의 유연성과 원격복제, 볼륨생성과 이동, 확장성, 씬 프로비저닝, 쉬운 정보처리를 위한 가상화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비용과 라이센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급 관리성까지 갖추고 있다.
마이클 델 델 회장은 “델은 IT 단순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퀄로직은 전세계 고객에게 그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며 “델과 이퀄로직은 다양한 고객들이 탄력적이고 유연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함께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