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www.goodsentech.com)는 기업 정보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아 올 해 대한민국 SW 경쟁력 대상의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기업금융통합시스템·기업지식포털시스템·건설ERP·IT아웃소싱서비스 등 응용SW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기업으로 특히 기술 역량이 집약된 기업금융통합시스템(eNovator iFIMs)은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굿센테크날러지의 대표 솔루션인 기업금융통합시스템은 기업금융 전문가와 ERP 컨설턴트의 방대한 노하우가 접목된 기업금융포털 기반 제품이다. 기존 금융권에서 제공되던 인터넷뱅킹 기반의 지급 처리나 단순한 스크래핑 기반의 계좌 통합관리와 차별화해 기업 내부 ERP와 결합된 솔루션으로 내놓았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모든 자금관리를 선진적인 표준 프로세스로 모든 금융기관과 펌뱅킹 서비스 기반으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으며 내부 ERP시스템과 연동해 자동 마감 처리되므로 기업 내부 업무 처리 효율성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수금업무 자동화를 위한 가상계좌 관리, 건설사를 위한 분양 CMS, 전자증빙 활용을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여러 기능을 통해 산업·업종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또한 향상시켰다. 금융포털 기능으로는 각종 경제지표·환율정보·금융관련 정보가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연동되며 RSS 기반의 금융 관련 맞춤정보도 서비스될 수 있도록 했다.
◆조해근 사장
“고객중심경영·가치경영·지식경영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팀워크와 인재를 중시한 것이 경쟁력 향상의 요인이었습니다”
조해근 굿센테크날러지 사장은 즐겁고 보람찬 기업 문화를 창출해 최고의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IT기업으로는 드물게 산업은행으로부터 일반투자 방식으로 20억원을 유치했고 올해는 코스닥 상장이 목표”라며 “다양한 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로 적극적인 사업 제휴 및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 계획으로는 2010년까지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발판으로 매출액 4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솔루션 기반의 최고 IT서비스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