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텔 관계자 22일 대덕특구 방문

 미국 바텔연구소의 협력기관인 바텔벤처 소속 글랜 클라인 투자파트너와 바텔연구소 대외협력담당 제럴드 스톡 부사장, 바텔코리아 리차드 아담스 대표 등 바텔연구소 방문단이 22일 대덕특구본부(이사장 박인철)를 방문한다.

이 방문은 미 바텔벤처가 특구 내 초기 기술 및 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바텔연구소 자체적으로 특구 기술 상업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텔벤처는 총 투자자산 2억2000만달러의 거대 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및 전세계의 초기 우수기술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