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www.fortinet.com)은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가 8회 연속으로 바이러스 블러틴의 VB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성능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진행하는 VB100% 어워드는 독립적인 전문가들에 의해 테스트를 수행하며, 현재 활동중인 (in the wild) 바이러스에 대해 100%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MS 윈도우 서버 2003에서 운영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100%의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신뢰성 및 성능 측면에서 두드러진 결과를 나타냈다.
포티넷은 이번 어워드 수상을 통해, 영국NSS Lab의 UTM 인증과 6개 분야의 ICSA 인증(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ec, SSL VPN, 네트워크 IPS, 안티스파이웨어) 등 다양한 기술 인증 포트폴리오를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클 지 포티넷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이번 VB 100% 어워드를 여덟 번째로 수상함으로써, 포티클라이언트의 정확성 및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다시금 입증 할 수 있었다”라며, “포티넷은 앞으로도 지능적이고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현존하는 악성 코드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