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1일 제9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부회장 3명, 이사 9명을 신규로 선임했다. 또 정규수 부회장 등 부회장 2명, 이사 4명, 감사 1명을 재선임하였다.
이로써 협의회 임원은 총 31명에서 38명으로 늘었다. 이번 조치는 코스닥시장 발전과 회원사 증대에 따른 것으로 회원사 의견수렴 및 회원사 서비스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부회장은 정지완 테크노세미켐 대표, 노승민 에스티아이 대표 등 3명이며 신규 이사는 이재찬(세중나모여행), 변인근(중앙디자인), 엄평용(유진테크), 전병찬(에버다임), 차정운(알에프텍), 최상덕(뉴로테크파마), 박영순(티씨케이), 정윤대(제이엠아이), 박지영(컴투스) 대표 등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