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건강이 회사 경쟁력"

KT대구본부(본부장 노대전)가 ‘로하스(LOHAS)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로하스는 건강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대구본부는 이를 위해 대구시 남구 보건소와 손잡고 오는 4월 1일까지 △건강체험관 운영 △이동금연·비만클리닉 시행 △금연강의 및 건강 홍보물 게시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KT대구본부 직원들이 구내식당 앞에 마련된 건강체험관에서 각종 건강 진단을 받고 있는 모습.

  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