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는 졸업·입학철을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베어본PC ‘셔틀 XPC SD30G2·사진’ 100대를 이달 말까지 한정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셔틀 XPC는 기존 데스크톱PC의 3분의 1 크기와 함께 단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알루미늄 케이스, 저소음 고성능 통합 쿨링 엔진 I.C.E2를 장착해 ‘작고 강력함’의 대명사로 지칭되어 왔다. SD30G2 모델은 인텔 듀얼코어 프러세서, DDR2 1Gb 램, 160Gb HDD, DVD 콤보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격은 30만원대다.
최명섭 사장은 “신학기를 맞아 베어본PC가 가진 장점을 더욱 많은 사용자가 누릴 수 있도록 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자들은 조립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