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체인 CIES(대표 김갑산 www.cies.co.kr)는 미국의 메타반테(www.metavante.com)사의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인 ‘프라임 컴플라이언스 스위트’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반테는 전 세계 250여 금융기관에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을 구축한 실적을 지닌 재무 투명성 관련 솔루션 전문업체다.
‘프라임 컴플라이언스 스위트’는 금융정책 당국의 규제정책을 효과적으로 반영, 모니터링과 경고시스템 등에서 최적의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CIES는 솔루션과 함께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통합 서비스를 은행·보험·증권사 등에 제공할 계획으로 금융권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김갑산 CIES 사장은 “메타반테와의 계약 체결로 금융권의 최대 이슈인 자금세탁 방지 등 컴플라이언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