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엔에이치에스가 차바이오텍과 공동으로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
유한엔에이치에스는 차바이오와 바이오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설될 바이오법인은 유한엔에이치에스 25억원을 출연하고 차바이오텍은 26억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하는 형식으로 출범한다.
이 법인은 앞으로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신경질환 치료기술및 타액을 이용한 당뇨, 암,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검사 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