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 (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오늘, 자사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5(RHEL5)’가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우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인증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GS인증을 획득한 RHEL 5 는 최신 오픈 소스 기술 기반으로 서버 및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용 리눅스 운영체제이다.
이로써 RHEL5는 국제 표준 보안 인증인 CC 인증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EAL4+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국가에서 입증하는 품질 인증도 획득하게 되었다.
RHEL5는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IT 인프라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통합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며, 기업용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인 `레드햇 GFS’를 통해 여러 대의 서버를 한 대처럼 통합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