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대표 임재영)는 대웅제약과 20억원 규모의 클린룸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웅제약 성남 공장의 세파 공장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로 건축, 공조 공사를 비롯하여 GMP시설에 대한 밸리데이션 업무까지 포함되어 있다.
HNC 관계자는 “향후 GMP시설에 대한 각종 규제가 확대 시행될 예정인 만큼 바이오 클린룸 분야를 적극 공략해 관련 매출을 상승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달 22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