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콘바스 www.teradata.com)는 오는 3월 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8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콘퍼런스는 비즈니스 및 IT 전문가를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콘퍼런스로 3월 서울 행사를 필두로 일본 도쿄, 포르투갈 리스본, 호주 멜버른, 태국 방콕, 중국 베이징 등 6개국 주요 도시에서 3개월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이 행사에서는 \"생각을 실행으로(Insights into Action)\" 라는 주제로 테라데이타 기술이 실제 국내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전세계 최고 기업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지에 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테라데이타의 마이크 코엘러 회장과 CTO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가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 및 세션 발표를 하며 다양한 실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웹사이트(www.teradatauniverse.com/regist.asp)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