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자정보인클럽(회장 나정웅)은 실리콘밸리 한인IT 네트워크인 ‘베이에어리어 K그룹(이하 K그룹)’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두 단체는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단체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1997년 설립된 전자정보인클럽은 전자·정보 분야 전현직 기술인력 5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K그룹은 실리콘 밸리 중심에서 기술 분야에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한국계 모임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