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그래픽 강화 노트북PC 출시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www.daewoolucoms.co.kr)는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한 노트북PC(모델명 솔로 M615) 3종을 2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차세대 무선랜 802.11n 방식을 적용, 강력한 무선네트워크 시스템 성능을 지원한다. 고선명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15.4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해 3D 게임과 미디어 영상 출력에 있어서 뛰어난 영상을 제공한다.

 지문인식 기능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시스템 로그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베터리 수명을 늘리고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해 휴대전화·프린터·헤드세트와 연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웹캠을 탑재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노트북PC로 손색이 없다.

 이근홍 국내마케팅총괄 팀장은 “고해상도 그래픽 작업 및 고성능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