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노트북PC 시장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파트너로 웨이코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번서 사장은 “웨이코스가 IT 유통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전문기업으로 전국 유통망 구축과 영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MSI코리아는 대만 노트북PC·주기판·그래픽카드 전문업체 MSI의 한국지사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노트북PC는 OEM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독자 브랜드로 노트북PC 사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