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대표 이화택 www.display21.co.kr)는 무선랜으로 영상투사 및 제어가 가능한 프로젝터(모델명 NEC NP3150, NP2150·사진) 2종을 2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윈도비스타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프로젝터와 PC의 상호제어가 가능하며 무선랜으로 영상투사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HQV(할리우드 영화수준의 색감과 화질) 기술을 채택해 선명하고 화사한 영상을 지원하며 기능은 높이고 가격은 내리는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과 선명한 화면을 지원하는 이번 모델로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