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T 빅뱅]업체소개-한국오라클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금융기관에서 유연한 프로세스, 통합된 정보관리능력, 신속한 시장대응력, 일관된 경험의 공유 능력, 유연한 업무규칙의 적용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권이 IT와 비즈니스의 연계, IT조직의 대응성 및 핵심 역량의 강화를 통한 실천적인 방안 제시를 필요로 한다고 판단해서다.

한국오라클의 금융솔루션은 변화에 따른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채널, 상품,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 접점에서 기간계와 정보계까지의 통합되고 유연한 솔루션이 특징이다. 오라클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에코시스템 구성을 통해 금융고객사가 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구성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을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강한 기술력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솔루션 공급을 위한 인더스트리 전문가 도메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IT서비스기업과 파트너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했다.

한국오라클의 대표적인 금융 솔루션으로는 자금세탁법과 관련된 ‘AML솔루션(맨타스)’,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오라클 IFRS 솔루션 for FSI’, 고객중심적 비즈니스의 핵심역량을 제공하는 ‘오라클마스터데이터관리솔루션’ ‘오라클웰스관리솔루션’ 등이 있다.

 또 효과적인 인사업무 및 관리를 위한 ‘오라클 인사관리솔루션’, 위험조정성과분석(RAPM)를 위한 비즈니스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오라클금융서비스애플리케이션’과 ‘분석적BI솔루션’ 등도 마련돼 있다. GRC(Governance, Risk management, Compliance)에 대한 솔루션도 구비했다. 오라클 퓨전 GRC 인텔리전스는 오픈된 GRC 플랫폼에 기반한 분석 및 진단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리스크 관리자들이 사내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공급, 금융 분야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은 글로벌 차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객사에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12000 이상의 금융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권에 특화된 비즈니스 유닛을 통해서 금융권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또 표준화된 기술 스택기반의 300여 개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라클의 솔루션은 이미 글로벌 금융기관을 통해서 검증되고 있다. 오라클은 최 앞단부터 뒷단까지 ‘Out-of-box’의 최고 기능을 갖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구축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총 소유비용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아키텍처(Application Integration Architecture) 기반을 통해서 개방형 표준과 SOA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서 금융기관은 서로 상이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서비스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저비용, 그리드 컴퓨팅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