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28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 출시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벨소리가 뭔가’란 질문에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스파이스걸스로 활동하고 있어 스파이스걸스 노래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아이들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준다”며 휴대폰이 가족 사랑의 도구라고 덧붙였다. 모토로라 신제품은 기존 휴대폰에 18K 금을 입힌 프리미엄폰으로 60만원대 중반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