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인 드래곤플라이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8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정보처리 업체인 브리지텍(대표 이상호), 재생용 금속가공 원료생산 업체인 타운마이닝캄파니(대표 최순령) 등 3개 업체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007년 264억원의 매출, 125억원의 순익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 예정금액은 528억∼624억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3만3000원∼3만9000원. 브리지텍은 지난해 235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