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역삼동에 BMW 모토라드 강남전시장을 열었다.
BMW 모토라드 강남전시장은 약 300평 규모의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건물로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BMW 모터사이클을 전시하고, 2층은 라이딩 기어 및 각종 액세서리를, 3층에는 AS 정비공간을 마련했다. 고객은 한 장소에서 신·중고 모터사이클 구입은 물론 부품 구입과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 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서울 2곳을 비롯해 분당·대구·대전·광주·전주 등 주요 도시에 총 7개의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