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이 챔프TV와 애니원에서 방영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지상파 KBS 2TV와 JEI재능TV에 이어 총 4개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챔프TV와 애니원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이다.
넥슨은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을 만화책으로도 만드는 등 게임 캐릭터를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하는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