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왼쪽 두번째)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0년 SKC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노사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2004년에 선경최종건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신원 SKC 회장은 “기업의 역할은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납세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성장·발전시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