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전사적 차원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관리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IBM은 6일 IT전문 지식방송 U-TV(http://utv.etnews.co.kr)를 통해 기업보안의 구체적인 기술 사안을 논의하는 실시간 생중계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웹 세미나는 `웹 2.0 시대의 기업보안 어떻게 할 것인가?`의 두번째 시간으로 지난번에 논의된 기업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이어 이번에는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사항들이 언급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IBM은 지난주 IT전문 지식방송 U-TV에서 웹애플리케이션의 보안 관리, 침입 탐지 및 방지 솔루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기업보안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바있다.
이번 웹 세미나의 연사로 참여하는 김형욱 한국IBM ISS팀 과장은 "최근 기업 애플리케이션들이 웹 환경으로 변화되어 가고 모든 장비에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환경은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증대라는 장점과 함께 보안상의 취약점도 증가시킨다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밀듯 쏟아져 나오는 최신 기술 습득만으로도 버거운 개발자들은 보안까지 신경을 써야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과장은 "한국 IBM은 이러한 시장 환경을 고려해 전사적 차원의 웹애플리케이션 취약성 점검 및 보고를 제공해주는 앱스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 IBM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리, 네트워크 및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 및 방지 솔루션에 대한 지식방송은 6일 진행되며 방송시청은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http://utv.etnews.co.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