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실질적인 고객 만족 위한 신규 서비스 도입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도를 제고한다.
그 일환으로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서비스 전담 자회사 TG삼보서비스 창립 1주년을 맞아 ‘무한감동 서비스’를 선포하고 서비스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TG삼보 서비스 박한수 사장은 “삼보컴퓨터가 지향하는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에 맞춰 전문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올해를 고객 감동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삼보는 ‘고객님의 사랑, 무한 감동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의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대표이사 직속 고객 만족팀을 설치, AS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해피콜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전 고객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체감지수를 평가해 이를 서비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3일부터 우수 서비스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뽑은 우수 서비스 사례에 대해 공유, 서비스 혁신의 역할 모델로 삼을 방침이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에버라텍 노트북, 내비게이션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종서 삼보컴퓨터 국내사업 총괄 사장은 “고객 감동 서비스는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자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고객을 부모와 같이 섬기는 신뢰와 감동이 어우러진 기업이 되기 위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