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유머

 ●화장실 낙서 열전

어느 술집 주인이 화장실 문 앞에 이렇게 썼다

‘다음 사람을 위해 휴지를 남깁시다.’

이튿날 그 밑에는 다음과 같은 낙서가 있었다.

‘휴지는 휴지통에도 많음. 나도 종종 애용함.’

그런데 그 다음날에는 또 이렇게 써 있었다.

‘다음 사람을 위해 휴지통에 소변보지 맙시다!’

●드라큘라 시리즈

드라큘라 집안의 가훈은? → 피는 물보다 맛있다.

드라큘라가 피를 빨자 밥알이 섞여 나왔다. 이때 드라큘라가 한 말은? → 오, 밥알 봉봉이네!

드라큘라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고스톱 판에서 피박 쓴 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