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6일 자사의 포털 파란에서 ‘항공사진 Wing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오피스(대표 김칠곤)와 제휴해 서비스하는 것으로 초정밀 카메라를 장착한 항공기가 비행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가공해 2차원 지형도로 구현한것이다. 회사측은 포털 최초로 검수를 거친 항공사진으로 정보 오류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KTH는 현재 서비스 중인 서울 및 경기 지역 외에 올해 내로 6개 광역시 전체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 말했다.
권은희 상무는 “생활 밀착형 포털 서비스는 갈수록 사용자의 관심을 끌 것이다”며 “향후 부동산 매물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테마 지도 등으로 활용범위를 넓히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