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복합기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Service Skills Contest)’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복합기 문제 해결의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행사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984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는 한국후지제록스 본사 뿐 아니라 대리점에서 선발된 서비스 엔지니어들도 참가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대리점 인력을 제외한 본사에만 200여명의 고객지원 서비스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손문생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수준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고의 엔지니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