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네오엠텔(대표 김윤수 www.neomtel)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기술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
네오엠텔은 사용자가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실시간 뉴스·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동통신단말기 대기 화면용 인터랙티브 컨텐츠 재생방법’ 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엠텔의 이 기술은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고, 현재 EU에서도 특허 출원중이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라이센스를 요청받은 상태다”며 “특히,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어도비 중심의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