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지탈, VM웨어코리아와 총판 계약

영우디지탈, VM웨어코리아와 총판 계약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은 가상화 솔루션 업체 VM웨어코리아(대표 현태호)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영우디지탈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HP x86서버 관련 1000여개 유통파트너를 활용해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영우디지탈은 오는 18일 VM웨어 솔루션 기술세미나에 이어 19일에는 우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VM웨어 관련 영업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들 세미나를 통해 기존 HP x86서버와 VM웨어 솔루션을 연계한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인식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영우디지탈이 보유한 전국적인 유통 협력망과 기술지원조직을 활용하여 학교·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가상화 솔루션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