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산요코리아·대표 니시베 스구루)가 8일 서울 쌍림동에 위치했던 본사와 서울 AS센터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회사는 지난 2003년 지사를 설립하고 동영상 기능을 특화한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를 통해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지웅 산요코리아 부장은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며 “올해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