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한겨레신문 사장에 고광헌씨 발행일 : 2008-03-10 15:20 지면 : 2008-03-10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8일 제 2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광헌(53)씨를 제14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고 신임 사장은 선일여고 교사 출신으로 민주교육실천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1988년 한겨레에 입사해 체육부장·문화부장·민권사회1부장·편집부국장·광고국장·사장실장·판매담당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