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터치스크린 기능이 지원되는 117cm(46인치) 터치스크린용 대형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제우스-드림뷰 터치46’을 11일 출시한다.
‘제우스-드림뷰 터치46’은 46인치 대형화면에 적외선 감지방식인 IR(Infrared Beam)터치스크린을 채용하여 손과 볼펜 등, 어떠한 물질에도 인식이 가능하며 강화유리로 인해 내구성이 강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PC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외부장치가 필요 없이 내장하드디스크에 별도의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손쉽게 안내 DID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366x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다른 DID제품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TV패널이 아닌 삼성의 DID전용패널 장착으로 인해 700cd/m²의 밝기와 2,000:1의 높은 명암비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JPEG, BMP 등사진 파일 재생과 오토 슬라이드 쇼, 포스터 표출 효과, 화면 분할 기능 등 다양한 노출 효과와 MP3 음악파일을 지원하고 AVI, DViX와 MPEG 2,4 등 다양한 영상 코덱 지원한다.
더불어 플래시 배너 기능, 자막 제작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 지원으로 일반 광고나 홍보용 DID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제우스-드림뷰 터치46’은 최소 5만시간의 패널 수명으로 인해 6년 이상의 수명을 보증하며, 사후관리로 전국 무료 출장 A/S가 지원되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구입은 비티씨정보통신과 코윈스의 DID영업본부(02-562-8615)에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