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은 케이와이즈(대표 김용옥)가 판매하는 에어타이트네트웍스의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스펙트라가드’ 제품군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에어타이트의 무선보안 솔루션 제품에 대한 판매 및 유지보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기존의 전국 채널망 및 보안 솔루션 영업 전략을 바탕으로 무선보안 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과 공동 영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 각 채널사의 지방 관공서 영업 활성화 및 제품 공급 확대 생산에 힘을 모은다.
스펙트라가드 제품군은 무선랜 보안(IDS/IPS) 관련 국제 CC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중 보안적합성 검증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김용옥 케이와이즈 사장은 “국내 보안 네트워크 선도 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과 총판 계약을 통해 WIPS 솔루션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