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도 무너졌다

중국 증시도 무너졌다

 중국 주식시장이 13일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따른 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 주가지수가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4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낙담한 투자자가 곤두박질 치고 있는 시황판을 보고 있다.<상하이(중국)=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