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만든 노트북 "신기하네"

아수스,가 CeBIT 2008에서 대나무 컨셉 노트북 공개했다.

지구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대체 재료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 대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운 촉감의 표면과 사람들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신선한 향기다.

아수스는 "중국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대나무가 영혼을 심미적인 영역으로 인도해 주는 존재라고 믿고 있다"며 "아수스 디자이너들은 바로 이러한 대나무의 고유한 특징들을 대나무 컨셉 노트북 디자인에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