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기록관리 최우수상 수상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국가기록원 산하 사단법인 한국기록관리협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 ‘2007 기록관리 분야별 최우수기업상’에서 ‘EMC센테라’ 제품군으로 대용량 아카이빙 솔루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EMC는 국내 1, 2호 공인전자문서보관소사업인 KTNET, LG CNS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민등록증 데이이터베이스 구축사업, 금융·통신·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사장은 “공공 및 기업 부문의 주요 기록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보안기능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군으로 전자문서 저장 및 관리 분야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