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동적명암비 10,000:1의 신기술을 적용한 56cm(22인치) 명품 LCD모니터(제우스5000 220MVFC DELUXE(디럭스))를 18일 출시했다.
‘제우스5000 220MVFC 디럭스’는 지난 2월 말 자체 R&D센터가 개발한 동적명암비 10,000:1의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은 물론, 동영상 재생시 높은 동적 명암비 구현으로 실감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22인치의 와이드 화면에 삼성전자의 정품 22인치 패널을 장착한 했으며 1,680 * 1,050의 해상도와 30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
여기에 작년 12월 개발된 HSA(Hi speed action)의 기술을 적용한 2ms의 획기적인 응답속도로 기존 LCD 패널의 잔상 및 색 번짐 현상을 해결했다.
HDMI단자와 컴포넌트, DVI, D-SUB 등의 다양한 입력 단자가 지원되며, 다른 화면을 동시에 표기 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편리한 입력 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오종협 비티씨정보통신 책임연구원은 “제우스5000 220MVFC 디럭스는 동적 명암비 10,000:1과 응답속도 2ms가 동시 지원되는 제품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감나는 화질의 시대를 열었다”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책임을 갖고, 고객들에게 보다 선명하고 실제 같은 영상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우스5000 220MVFC 디럭스’는 소비자가격 35만원(부가세 포함)에 다나와, G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과 GS이숍 등 온라인 정규몰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비티씨정보통신의 정식 유통 총판점인 코윈스, 아케이드웨이, 유어아이디, 제우스LCD 등을 통해 본격 판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