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GAGGENAU)가 빌트인 커피메이커(모델명 CM 210-130)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활성탄과 이온교환 수지를 이용한 전용 필터가 있어 정수한 물로 커피를 만든다. 물의 경도와 온도는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아로마 훨 시스템’을 적용해 커피 향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카페라테·카푸치노·마키아토 등 다양한 커피를 최대 12인용까지 즉석에서 만들어낸다.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