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뉴미디어기업과 산학 협력으로 운영하는 ’KBI 뉴미디어 비즈스쿨’을 연다. KBI 비즈스쿨은 차세대 뉴미디어 신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업 인턴십 연계 교육과정’. 실무교육과 두 달 이상의 기업 인턴십으로 교육과정을 꾸려 운영한다. KBI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판도라TV와 엠군, 알티캐스트, 에어코드, TV스톰 등 동영상 포털 기업과 디지털방송 뉴미디어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 비즈스쿨을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대상자는 전국의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등 40여 명으로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