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대표 카미무라 토시오)는 국내 판매체제를 기존 총판을 통한 간접판매에서 한국 지사를 통한 직접판매체제로 바꾼다고 18일 밝혔다.
리소는 전 제품을 한국 지사가 직접 판매·관리함에 따라 마케팅 및 서비스 역량을 한단계 높일 수 있다고 판매체제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리소는 직접판매 전환을 계기로 학교·공공기관·교회 등 공공 부문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이 회사 오태수 부장은 “회사의 기술 및 서비스 지원 기능을 향상시켜 올해를 리소코리아 성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