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슨비티엘㈜(대표 고경구 www.btlglobal.com)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추출, 변환, 적재 솔루션인 ‘BTL DI’의 임대형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BTL DI 임대형은 다양한 구형(레가시) 시스템의 데이터를 추출, 정제, 변환하고 타겟 데이터베이스에 적재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인 BTL DI를 일정기간 임대하는 형식으로 프로젝트 기간 단축과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빅슨비티엘은 1999년 12월 설립되어 상공회의소, SKT TU미디어, 행자부, KTH, 건교부, SKT,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교통안전공단, 삼성전자, 하나투어, 라코스테 등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자사 제품을 공급해 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