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 scek.co.kr, 이하 SCEK)와 20일 마케팅 제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티씨는 SCEK가 메가박스 목동점 극장 내에 설치한 PLAYSTATIOIN 체험관(ZAMZONE with PlayStation)과 경기 안산에 소재한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극장에 설치할 PLAYSTATION Zone에 61cm(24인치) 명품 풀HD 제우스7000 240MA-8FM 모델 30대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PlayStation 체험관에 오는 관객들은 PS3의 Full HD 게임 기능을 최적화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티씨는 SCEK가 2008년 신학기부터 전국 40여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교 PLAYSTATIOIN 순회 로드쇼>에도 참여, 최신 명품 모니터를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양사는 SCEK 가 참가하는 공동 전시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성기 비티씨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게임기 회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올해 비티씨의 마케팅 목표인 일반 소비자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