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은 20일 충북 진천의 문백 공장에서 주영섭 사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전 임직원, 해외지사 법인장 및 주재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혁신 및 사업계획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주영섭 사장은 “환율과 국제 원자재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원가혁신은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비절감에서부터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부품의 표준화·모듈화·공용화를 비롯한 설계 개선 등 강력한 원가혁신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