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 www.nseshop.com)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11명은 농수산홈쇼핑을 이용하면서 1회 이상 반품을 했거나 고객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제기한 바 있는 불만 고객이다. 도상철 대표를 비롯한 고객서비스, 영업, 배송, 품질관리 등 각 부문의 임원급 본부장과 팀장 등 13명이 참석, 사과와 사후 조치를 약속하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